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151~#153)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51번째 확진자는 60대로 지난해 12월 29일 독감예방접종 후 증상이 발현됐으며, 지난해 12월 31일 세종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의뢰하여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거가족 3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152번째 확진자는 50대로 지난해 12월 23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동거가족 중 자녀(153번째 확진자)의 증상 발현으로 지난 1일 가족 6명이 검사하여 확진 판정을 받았다.153번째 확진자는 20대로 지난해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30일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이날 세종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의뢰된 코로나19 감염검사 결과 80번째(30대 모)·81번째(유아 자녀)·82번째(영아 자녀)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친정집 방문으로 인한 접촉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80번째 확진자의 친정부모 2명은 모두 지난 29일 서울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접촉자로 분류된 80~82번째 확진자는 친정부모 확진판정 당일 세종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